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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중국기업의 사이버 보안 불신 논란으로 옮겨가고 있다. 최근에는 슈퍼마이크로사의 서버용 메인보드에 스파이칩이 심어져 있다는 주장까지 불거졌다.
화웨이 장비 논란도 여전하다.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11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안보 위협을 이유로 화웨이 5G 장비를 쓰지 말 것을 요청했다. 화웨이가 중국 정부와 독립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의심 때문이다.
이에 대해 중국 '화웨이 커넥트 2018'에서 만난 존 서포크 화웨이 글로벌사이버보안·정보보호담당 수석부사장은 "화웨이가 중국 기업이라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안다"며, "그러면 나는 '와서 보고 점검하고 검토하라'고 말한다. 화웨이는 전 세계 IT기업 중 가장 투명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심영이 고자가 아니라는 게 더 설득력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