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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해자라면 피해자라고 할 수 있을거 같은데

그렇다고 직접적인 피해자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아무튼 저한테도 무슨 짓이라도 했던 애를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보게됐어요

 

그냥 뭐 말할거 딱히 없이 평범하게는 살고 있는거 같네요

 

뭐 지는 그때 지가 한짓을 모르는지

 

위험했죠. 맨날 괴롭히던 친구보고 스스로 기절하라고 한 다음에

기절하면 그동안에도 계속 때리던 애들이니까...

 

하던짓도 보면 지금까지 끌고왔으면 안죽은게 신기할 정도 같은데

아직 살아있고 그냥 다른 애들처럼 지내는거 보면 그게 용하네요

 

그런 애들은 자기가 옛날에 한 그 짓을 알기나 할까요

 

여기서 걔한테 페이스북에 덧글 남기면 또 괜히 하는거겠죠?



  • ?
    에이징마스터 2018.10.13 20:14
    뭐하러 옛일로 시비걸어요 일커져요
    학교폭력은 방관하지 말라니, 방관자가 제일 개**니해도 실데 그 상황에서 나설 수 있을만한건 가해자와 같거나 더 높은 급의 인싸나 하지....
  • ?
    프레스핫 2018.10.13 20:17
    옛날일이라고 생각이 안나는것도 아니고 저도 피해를 안본건 아니니까요...
    지금 나도 잘 지내면 그걸로 만족하고 끝내는건 맞습니다만
    저는 솔직히 죽어도 사과는 받아내고싶은 마음이고
    실제로도 저런 애들한테 사과받고 지가 한 짓에 대한거는 갚았어요
    저는 쟤 만큼도 나중에 애를 낳든 결혼을 하든 그 가족들한테라도 어떻게 내가 당한 만큼은 줘야되겠다 생각밖에 없습니다
  • ?
    에이징마스터 2018.10.13 20:23
    제 주변엔 저런 일이 없어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profile
    미야™      ガルル〜っぽい 2018.10.13 20:33
    학교 폭력/괴롭힘의 경우 가해자는 금방 잊어먹지만... 피해자는 평생 마음에 응어리로 남아요.
    간혹 아이돌들 데뷔하려다가 학창시절 왕따/괴롭힘 가해자로 알려지면서 망하는 것처럼...
    피해자 입장에서는 되돌려 줄 수 있다면 일이 커지든 말든 그건 중요한게 아닐거에요.
  • profile
    Dr.Lemon 2018.10.13 20:47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상대가 범법과 준법사이를 왔다갔다하며 장난친거라면 자신도 범법과 준법사이를 왔다갔다하며 장난되어도 뭐라 못하는게 정상이죠 물론 상대방에겐 정상이 아니겠지만
    P.S.저같으면 우주코어님 방법을 어떻게 실현시킬방법이없을지 찾아서 실현시키려해보겠지만.....
  • profile
    우주코어      Fact Bomber 2018.10.13 20:23
    뭐 확실하고 좋은 방법이 있죠.
    동창회에서 네놈보다 더 잘 먹고 잘산다 이@@야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놈이 굽신굽신 해야 할 경지에서 말이죠.
  • profile
    파인만 2018.10.13 20:28
    보통 그게 나쁜일이라는 것 자체를 인식을 못하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10.13 20:39
    그 가해자가 먼저 사과하러 올게 아니면 놔두세요.
  • profile
    이루파 2018.10.13 21:08
    그냥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때 만나서 더러웠고, 다신 마주치지 말자' 라구요.
  • profile
    부녀자 2018.10.13 21:40
    차단하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
    에이징마스터 2018.10.13 22:02
    무엇을 당했는지 몰라 글을 적기 그렇지만
    신체적으로 영구히 흔적이 남을 정도의 상처를 받은게 아니라면
    걍 잊어버리고 사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계속 떠올리고 기억해봤자 님만 손해보고
    보복해봤자 같은놈 되는거 같구요....
  • profile
    청염 2018.10.13 22:52
    당해본 사람 입장에선, 물리적으로 영구적인 흔적이 남진 않았지만 인생이 바뀌어요. 성격이 바뀌거든요. 생활패턴이 바뀌고, 사람 대하는 방식이 바뀌고, 결국 인생이 바뀌어요.

    가령 저 같은경우엔 미국으로 유학가기 전까지 초등학교 6년+중학교 1년 반은 그 동안 거의 내내 괴롭힘을 당한 기억이 나는데, 괴롭힘 당할떄, 저를 도와주길 바란게 아니라, 제발 가만히 내버려두길 바래서, 혼자 있는 공간과 시간을 극단적으로 많이 즐깁니다. 제 방안에 제가 편히 쉴때 들어오는 것을 많이 신경질내서 싫어하고, 그나마 있는 친구랑 연락도 덜하고, 나가서 외향적으로 스포츠를 즐기지도 않죠.

    그러다보면 가족들 같이 가장 친한 사람들한테마저 "성격이 이상하다" 는 지적을 듣죠. 그리고 내 성격이 왜 이 모양인가, 하고 원인을 생각해보면 학창시절로 기억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걸 잊어버리고 살라는건 정말 안당해본 사람이나 속 편하게 말하는 말입니다. 그나마 저는 성격이 덜 바뀐편이라는 말도 많이 듣는데요.

    저는 이런 글 볼때 저지른놈들을 다 총살시켜야한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드는데 말이죠. 객관적으로 볼때 저지른 죄에 비해서 총살은 과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처벌이 제대로 안되니 그것믿고 세상 만만하게 보고 나대는걸로 보입니다. 음주운전 처벌 약하니까 그거믿고 음주운전하는 미친 운전자들이 세상에 많은것과 똑같죠.

    물론 저는 피해자였으므로 일반적인 제 3자의 시각이 아니라 일반적인 시선이 아니지만, 그래도 일벌백계의 예시로 몇놈정도는 진짜 총살시키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계속 떠올리고 기억해봤자 님만 손해보고 보복해봤자 같은놈 되는거 같다" 라는건 정말 속편한 말이에요. 솔직히 제 생각엔 처벌 안받고 왕따시킨놈들에게 똑같이 인생이 바뀔 상처를 줄 수단과 조건만 된다면, 내가 왕따시킨 놈들과 똑같은 수준의 나쁜놈이 된다는건 신경도 안 쓰고 기꺼이 그 10여년간 저를 괴롭혀온 수십명에게 상처를 낼 마음이 있습니다.
  • ?
    에이징마스터 2018.10.13 22:57
    음.... 뭔가 죄송하네요....
  • profile
    청염 2018.10.13 23:07
    이제와서 손쉽게 저들의 인생에 엿먹이면서, 나는 아무런 문제없이 빠져나오는 수단이 있는것도 아니니 만나지 말고 그냥 무시하라는 관점은 저도 이해가 가는데,

    잊고 싶어도 잊을수 없는 일이 있으며, 보복이란게 안 좋은걸 알아도 내가 나쁜놈이 되던 말던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복수를 포기할지 말지를 결정하는것도, 잊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도, 결국 피해자가 해야하는 일이고 제 3자가 쉽게 말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안하는게 좋다" 라는 접근은 동의할수 있지만, 피해자의 마음속에서 용서할지 말지, 잊을지 말지의 결정은 피해자가 내려야한다고 봅니다.
  • ?
    프레스핫 2018.10.13 23:45
    청염님 말에 공감합니다
    상처는 보이는거에만 있는거는 아니니까요
    저도 크지않아도 당한거에 분한거고 그 버릇 못고쳐 지 인생 망했다면 오히려 후련했을까
    알게 모르게... 뭐 가해한 자기는 모르겠죠 당연히
    아니 알면 그럴수가 없어요
    저는 제가 손해 조금 보는 한이 있어도 되갚기만 하면 뭐라도 합니다
    저는 걔가 나중에 가족이 생겨도 보고 있을거에요
    죽기전에도 볼수있을지도 모르구요
    재가 살면서 저한테 피해 준 몇명 안되는 사람이니까요
  • profile
    캐츄미      5700g, 5800x, 5950x 2018.10.13 22:48
    사는 세상을 분리해서 안만나는 쪽이 좋습니다
    생각하기 싫은 과거라면 굳이 더 생각날 행동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 ?
    프레스핫 2018.10.13 23:46
    지금은 다른 지역에 살지만 아직도 걔는 본가 집 근처 동네에 있는거 같습니다
    분리해서 살기는 제가 당한 사람인데 제가 피할 이유는 없죠
  • profile
    ChrisR      문찐 2018.10.13 23:00
    저는 그냥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애초에 SNS를 아예 하지 않기도 하고, 뭔 말을 들어도 '그래서 뭐?' 라는 대응 정도밖에 안 하네요.
  • ?
    프레스핫 2018.10.13 23:53
    하긴 그런것들도 사람이라고 상종하기는 몰쫑한 사람 시간이 아깝긴 하죠
  • profile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10.13 23:49
    지금 성추행이 어쩌니 하는데, 정부 등등에서 정신 못 차렸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학교폭력 문제는 적폐 No.1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적폐 청산을 주장한다면 학교폭력 근절에 가장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미성숙한 시절의 따돌림 등의 학교 폭력은 실제로 더 큰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성인의 폭력보다 강하게 처벌하는 것이 옳으며 학교 등의 기관에 의해 숨겨서 사회에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확실히 단속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피해자 중 몇몇에 제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가해자 역시 여성이고 피해자는 대부분 남성인, 굉장히 불리한 조건에 위치하여 있었으며, 무려 1000일 이상의 시간 동안 교사라는 년들ㅢ '여성의 가해는 존재할 수 없다' '남성은 일반적으로 여성에 비해서 지적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성 측에서 바로잡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산만하고 여성은 야무지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을 챙겨주는 행위이다' '여성은 약자이다 그러므로 보호해라' '얘는 잘못한 게 없다 다 너의 잘못이다' 와 같은 개소리를 들어 왔습니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웹사이트는 디씨의 몇몇 갤러리와 이곳을 제외하고는, SNS 등 조차 사용하지 않는 고로, 그들의 근황을 전혀 알지 못했는데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되었네요. BBAK촌에서 Girl레짓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시원한 복수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다른 관점에서는 가해자의 결말이라고 볼수도 있고. 하지만 저는 가해자에게는 별로 신경쓰이지를 않네요.
    사실 학교폭력 사태에서 자칫하면 큰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존재가 교사나 학교 등의 처신입니다. 이들이 가해자를 방관하는 행위는 피해자에게 있어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뭐 몇몇 사람들은 '소방관이 불 못 끄면 소방관이 잘못한거냐'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계시던데, 이 점은 동의하지만 예시가 전혀 다릅니다. '폭력' 과 '안전사고' 는 엄연히 다른 존재이지 않을까요.

    결론은 가해자에 대해서는 M창인생을 살던 성공한 삶을 살던 신경 안씁니다. 하지만 제가 신경을 쓰는 부분은 관련된 기관 및 보호자 등의 태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 ?
    프레스핫 2018.10.13 23:52
    저도 어째보면 지금와서 그 가해자가 어떤 생각이나 태도를 갖고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저는 욕을 안하고 물어봤는데도 쟤 뭐냐
    왜 이제와서 그러냐
    어쩌라는 식으로 나오면 걔는 아직도 사람이 아닌거겠죠
  • ?
    포인트 팡팡! 2018.10.13 23:52
    프레스핫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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