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말했었지만 올해는 이번달부터 이어폰잔치를 벌일거같네요.
지금 쓰는 모델이 파이오니아의 SE-CH5T라는,
요런 놈인데, 전체적으로 천조국의 호방한 사운드와 많이 닮아있는거같더군요.
아쉽게도, 전 호방한 사운드는 스피커에서나 필요하기때문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이어폰과 에드폰에서 원하는 사운드는 야리야리한 음선을 가진 중고역 강조가 취향인데, 오테가 유명하죠.
문제는 오테가 그 성향을 버리고 있다는것.
그래서 구형모델 재고를 봤는데, 일마존에서 몇개가 보여서 용돈 받는대로 지를거같네요. 중고역이 쏠거같지는 않지만 착색하앍도 있고 하니 아쉬운대로 쓸려구요.
그다음으론 헤드폰. 패드교체비용만 짝당 26000원이라더군요. 그리고 헤드폰을 또 살까 생각하고 있네요. 아님 오테 구닥다리 우드 클립폰이라도 사야하나 행복회로에 불을 붙이고 있심더
나름 고음성향이 강한걸로 알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