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잡스옹때도 인치, 용량 가지고 장난치는 얌체짓은 했지만
지금은 색상, 인치, 용량, 뻘소리까지 더해져서 이건 뭐 ㅎㅎ
잡스옹이 맥북에어 설명할때
하드랑 스스디 옵션 말할때도
스스디가 조금 더 비싸지만 훨씬 빠르다고 말해놓고
1.8인치 하드 달린 노트북을 1799달러에 파는짓을 했죠
그러면 스스디 달린거는 2천달러쯤 했을지 ㅋㅋ
뭐 아무튼 지금 쓰는 아이폰도 원래 64기가까지도 필요없고
32기가도 넘쳐나는데
얘네가 64, 256기가 두종류로 내놔서
더 적은 용량을 만들었다면 더 제가 싸게 살수있었음에도
에휴...
맥도 무슨 터치바만 달아두는게 아니라 터치바 모델은 논 터치바 보다 스피커를 더 좋게 만들고
가격은 그만큼 납득하기 힘들게 올려받지를 않나
논터치바에는 cpu도 더 낮은걸로 두고
터치바 cto는 더 고급사양으로 맞출 수 있게 하는건 예사요
이번에 나온 아이폰한테 한 말이었는지
애플 사장인가 누가 하루에 커피 한잔 덜 먹으면 아이폰 살수있다고 말했다고 들은거같은데
그 말한 걔한테 니가 하루에 없어서는 안될 소비제 하나 아예 안하고 일년쯤 모아서 니가 사고싶은거 사라고 하면
퍽이나 기분 좋겠습니다...
이름부터가 맥스가 뭔지 ㅋㅋ
맥스 부탄가스밖에 생각안나는데
핸드폰을 그렇게 해서라도 다른 즐길거리랑 바꾸고싶지는 않은데 말이죠
대안은 두가지밖에 없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비싸게 받아먹으면서 기계 완성도도 쓰레기인 애플을 살지
안드로이드도 마음에 안들고 개방적이라는거 외에 별로 장점은 없게 느껴지는 안드로이드 계열로 살지
확실한건 죽었다 깨어나도 저는 핸드폰 따위에 100만원 이상하는 기계를 사고싶지는 않다는거... ㅋㅋ
애플은 무슨 가격을 저런식으로 책정했는지 모르겠네요
보나마나 또 돈값 못하는 결함 몇개 터질텐데
32기가와 64기가 가격 차이는 아이폰 가격에 비하면 정말 적습니다.
가격은 별 수 없이 구형이나 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