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G402 휠클릭이 고장난지 한 6개월이 넘었어요
휠클릭을 뒤로가기 버튼보다 많이 쓰는 저는 G502특가가 나올 때까지 존버를 하기로 했죠
하지만 더이상 나오지 않았어요 한참 고민하다 이왕 살꺼 아예 제일 비싼걸 사서 고민은 더 이상 NAVER 하기위해 G903을 업어온지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아요 (젠지랑 SK랑 랑 승강전하면서 개봉을 한것 같으니..)
뭐 각종 블로그나, 여기 기글의 사용기에서 본 것처럼, 유선인지 무선인지 모를 무선 / 무게추 등은 아주 좋아요
뭔 버튼이 있길래 눌러보니 휠에 힘이 빠지며 무제한으로 돌더군요
아 이게 무한휠이군?! 근데 이걸 어따써??! 라는 생각
이 생각이 다음날 바로 바뀌었습니다
빌어먹을 엑셀을 수정하는데 아주 조은거시였습니다!!
지금은 무한휠 없는건 상상이 안되네요 ㅋㅋ
무한휠 충성충성
그리고 앉으니까 눕고싶다고, 충전이 귀찮아서 파워플레이를 좀 사보려고 했더니
시장에 제품자체가 없나봐요?!
죄다 해외 직구만 뜨니 말이죠, 내 돈을 가져가란말이다 로지테쿠!!
그냥 직구를 할까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고민종결은 언제 되는걸까요?!
p.s - 보증기간이 지난줄 알았던 G402는 HOXY하며 문의해봣더니 내년 2월인가까지 ㅠㅠ
일단 교품받아놨습니다만 이걸 팔기도 뭐하고 참 그러네요
p.s 2 - 비이이이이싼 고오오오급 마우스로 바꿔도 PUBG못하는건 여전ㅠㅠ
다만 그 손이 만족하는게 기어죠. 그리고.. 저도 지금 산 602/603의 제일 큰 불만점은 무한휠이 아니란 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