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핫한 물건의 테스트를 위해 벤치마크를 다운받는 중입니다. 이게 정식 릴리즈 전에 테스터들에게만 제공하는 거라, 공식 사이트에는 이전 버전만 올라와 있어요.
이런 사정이 꼬여 있으니 정정당당하게 공개하지 못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그 파일 배포 서비스가 너무너무 느리네요. 이거 하나 받자고 저기에 돈을 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속도 꼬라지를 보아하니 돈 낸다고 빨라지기나 할까 의문이고.
오후부터 시도 중인데 200MB 받고 끊기고 400MB 받고 끊겨요. 정말 오래간만에 플래시겟 같은 프로그램이 생각나는군요. 어차피 그걸로도 안될것 같지만.
지금이 다섯번째 시도인데 그냥 포기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