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폰 케이스 두갠데
하나는 8개월동안 가끔 쓴 케이스
다른 하나는 오늘 뜯은 새 케이스입니다.
왼쪽이 새거
오른쪽이 쓰던거...
물건을 비춰보면 새 케이스는 물체 색상까지 다 비춰져서
잘 보입니다.
쓰던 케이스는 물체가 비춰진다 정도로 보이지
물체 색상까지 다 반사되지는 못할 정도로 탁해졌네요.
물론 중간중간 손비누로 자주 씻어줘도
시간도 지나고 손때 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그나마 자주 씻어주고 항상 저것만 낀게 아니라 다른 케이스도 여러개 돌려가면서 써서 다행이지
저것만 쓰고 흡연자라면 더 심하게 누래졌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