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저도 애플 키노트를 챙겨볼 정도로 열성적이었고
네티즌 분들도 많이들 궁금해하셨던 것 같습니다(유튜브에서 실시간번역스트리밍방송 하던 분들도 계셨으니.요즘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인기가 좀 시들해진 것 같기도 하고...
그건 차치하고.. 항상 애플 키노트날에는 비판적인 여론이
다수인 경우가 많은데 막상 실제 판매로 가면 미친듯이(..)
팔리거나 적어도 가격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누그러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세태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애플의 능력과 브랜드 가치에 대해 놀랄때가 많습니다.
사실 AS나 기타 확장성 악세서리 가격 등 개인적으로
소비자경험이 그리 좋진 않았거든요.
몇 주 안되지만(정말 적어요 ㅋㅋㅋ)
애플 주주로써 놀랄 때가 많습니다. 투자계의 위대한
인물인 버핏 할아버님께서 필수소비재 위주로, 해자가 있는회사에 투자하라 하셨거늘 스마트폰과 같은 거의 필수소비재 취급 받는 제품을 브랜드 가치 해자로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애플이 놀랍습니다.
(Ps.음...그러나 주주가 아닌 그저 가난한 소비자로써..
공짜폰으로 탄 6S...로 그냥 약정기간 동안 써야겠어요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