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번개가 미친듯이 치던 것 같았습니다
자다 깨서 창문닫고 다시 잤죠
그리고 개강 전이라 갓수인 저는 일어나서 컴퓨터를 켰는데 잉?
네트워크에 X자 표시가 뜨더군요
컴퓨터 랜선 뺐다 꽂아보고 공유기 랜선 다시 꽂고 이래도 안되서 공유기를 봤는데 CPU LED가 꺼졌다 켜졌다의 반복이더군요
아무래도 뻗어버려서 무한재부팅 걸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무선용으로만 쓰던 공유기에 남은 선들을 몰아버렸습니다
스위치로 쓰던 놈이니 다행이였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