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는 식자재 마트는 간간히 아이스크림 세일을 합니다.
세일시에는, 저런 바형 아이스크림 4개 천원
콘형 아이스크림 3개 천원으로요
평소에는 바형 3개 천원
콘형 2개 천원입니다.
통은 50%인듯 한데, 빙그레같은 비싼거만 있네요..
품목이 다양하지도 않고 보관온도가 올라가서 제품상태가 별로일때도 있습니다.
생산일이 너무 오래된 악성재고가 간간히 보입니다.
콘형의 경우 오래되거나 한번 온도가 높아지면 콘이 눅눅하기도 하고 말이죠.
위사진은 한 오랜만에 다시 4개 천원하기 시작한 어제 저녁에 들른건데
진짜로 텅텅이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비어버렸습니다.
아쉬운대로 그닥 안좋아 하는 콘타입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이중엔 무려 17년도 9월에 만든 아이스크림도...)
내일은 바타입 아이스크림 좀 사러 아침 일찍 다녀올까 합니다.
대신 시간타이밍이좋아야겟죠... 머 가격을저렴하게 팔수있는것은? 아무래도 유통기한등... 다양한이유가
있지싶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