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도에 첫 주인이 사서(리퍼비쉬라서 몇 사람을 거친건지는몰라요 ㅠ)
4년 전쯤에 제가 중고로 업어와서 쓰고있는건데
솔직히 성능상 엄청 큰 불만은 없어요 베이트레일 아톰이라도
이전에 쓰던 미니 노트북이 소니 바이오 p 라서 뭘 써도 빠를거같은건 맞지만 ㅋㅋ
근데 이제 얘도 볼륨 버튼이 살짝 까지고 누를때 클릭감도 약해지질 않나
솔직히 액정 보호 필름이고 케이스도 거의 안씌우고 5년 버틴거라
슬슬 보내줄때는 맞는거 같네요
일단 이번달이나 다음달쯤에는 윈탭 한개는 사야되겠는데
그게 서피스 1 프로가 될지 2프로가 될지 3프로가 될지는 모르겠어요 ㅠ 아니면 갤럭시 북 10.6이 될 수도 있고 서피스 고가 될지도...
서피스 1 프로도 아이비브릿지면 꽤 제 기준에서는 괜찮은 스펙 같기도 해요 램도 4기가나 되니까(저는 4기가 램 이상되는기계가 없어서)
메인 노트북은 제 머리 깬 놈 고소하고 배상금을 받아야 바꾸는데
마음 고생이 심해서 차라리 그 일이 없고 내가 그냥 그 기간동안에 계속 일할껄 후회만 됩니다
고소 준비하는것도 요즘은 이것저것 자료도 많고 해도 아직 제대로 손도 못대고 있네요
그래서그런지 최근에는 골치아픈일에 휘말릴거같으면 피하고 보네요. 모쪼록 고소건 깔끔하게 해결보시길 바라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