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반적으로 빠릿한건 좋습니다.
그런데 저에겐 업데이트하고나서 불편한 점이 더 많네요
나열해보자면
1. 지문 인식 안됐을때 비밀번호를 눌러야하는데 그 텀 김
2. iOS9때는 지문인식 하고 싶지 않거나 지문 다시시도가 떴을때 밀어낸다음에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면 됐는데 지금은 좌측엔 알림 / 우측엔 카메라...
=>손에 땀이 어느정도 있어서 지문인식이 잘 안되는 편인데 "사용자의 지문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메세지 볼때마다 인내심 테스트가..
터치 아이디 끄고 잠금 버튼 눌러서 해제 했더니 비밀번호 누를거면 홈 버튼을 또 눌...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3. 대기화면 시계 / 기본 음악앱 글씨가 커졌습니다. "특히 기본 음악앱"... 전 처음 보고 제가 시력 장애자모드를 켰는줄 알았습니다.
4. 잠금 해제 후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 위젯이 나왔는데 지금은 무조건 알림이 우선적으로 나오네요 << 변경 방법 없을런지..
음악앱 때문에 서드파티 앱 알아보고 있습니다.. 글씨 사이즈 조절할 수 있게 해주지..
일반 메뉴에서 조절할 수 있는게 있길래 제일 작게해도 변함이 없네요 끙..
iOS9 버전의 음악앱이 참 괜찮았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