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잠이 안와서 서랍정리를 하다가 아이폰박스를 발견했습니다.
로즈골드 색상의 출시 1년된 아직 팔팔한 현역인 6s 박스죠.
현재 제가 글쓰고있는 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년전 구입당시의 추억에 젖어 박스를 열었는데
?!?!?!!!!!!!!
뜯지도 않은 악세사리가 다들어 있네요.
그리고 새 이어팟을 보고 머릿속은 혼란....
왜냐하면 전 모레 아이폰7을 사기때문입니다.(No more 이어폰잭)
더이상 쓰지못할 이어팟을 보니 기분이 참 뭐하네요.
기존폰은 반납하지만 일본은 본체만 반납하면 되기때문에 악세사리는 냠냠입니다
문득 떠올라서 집에있는 충전기를 모아봤습니다.
4충전기
5s충전기
6s충전기
아이패드 에어 충전기
용캐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게 용하네요.
모레 아이폰7을 사면 충전기가 또하나 늘어나겠죠.
더 재밌는건 충전기3개 전부 비닐도 아직 제거 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