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컴의 온도가 110도를 찍어넘기길래 쿨러를 봤더니.....히이익!
먼지꽂이 피어있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이거 달면서 써멀도 안발랐었네요.
쿨러가 프레스핫 쿨러인 이유가
왼쪽게 기존쿨러고 오른쪽게 일주일전에 바꿔단 프레스핫 쿨러입니다.
굳이 바꾼 이유가 기존쿨러는 방열판이 작아요....게다가 촘촘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팬때고 방열판만 들어보면 프레스핫 쿨러가 훨씬 무거워요.
기존 쿨러는 팬이 아무리 쌔게 돌아도 방열판이 작아서 유튜브만 봐도 90도를 걍 넘겨요 게다가 힛파와 방열판이 솔더링은 커녕 써멀도 없어서 힛파는 뜨거운데 히트싱크는 차갑습니다.
에초에 이 타워형 쿨러는 삼성컴에 들어있던건데 그컴 CPU가 E8300이죠 에초에 이 쿨러는 발열이 안심한 시퓨에 쓰라고 만든건데 그걸 요크필드에 달아버리니 당연히 뜨거울수밖에요.....
그런데 캄가게에서 프레스핫 쿨러 얻어와서 프레스핫 쿨러를 달때 제가 귀찮다고 먼지청소 안했던게 기악나네요.....심지어 써멀까지 깜빡했으니 뜨거울수 밖에요.
프레스캇 쿨러를 청소해서 다니 기존 쿨러보다 훨씬 정숙해졌고
온도도 유튜브 1080p영상 재생시 방안온도 32도 기준 90->65도로 크게 하락했어요.
요즘 인텔 초코파이 기쿨은 이뭐병...
프레스캇 쿨러까지는 안바라니 콘로쿨러정도만이라도 됬으면 좋겠습니다.(프레스캇 쿨러가 조금 더 두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