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때문에 깨진 강화유리를 빨리 교체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꽤 빠르다는 e-Packet 으로 신청해 봤는데...
결론은 돈아깝습니다.
중국우정 무료배송 (China Post Registered Air Mail) 보다도 한국 오는게 더 느려요.
보통 이쯤이면 교환국 도착 이러면서 뭔가 변화점이 있어야 되는데 그냥 멈춰 있네요. 오긴 할 건지...
뭐지... 분명 e-Packet 으로 5일만에 받은 사람도 있던데, 난 뭐지...
지금 한달이 넘었는데 비행기 기다리는 친구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