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걸 생활 가젯 태크 게시판에 써야될까 하다가...
그냥 결론부터 말하면 귀차니즘으로 살까 고민하는거에요.
장을 한번에 보고 장보는 주기를 길게하는거죠
소형 냉장고는 보니까 얼마 안하더라구요.
첫번째 사진에 나오는게 93리터였나 100리터 조금 넘는 냉장고입니다.
냉동고는 칸막이 형태로 두번째 사진 냉장고에 두배 크기 될까 싶네요.
가격은 20만원대구요.
두번째 냉장고는 40리터대 소형 냉장고입니다.
가격은 십만원...
제가 뭐 생고기 보관할거는 아니고 해봤자 편의점 도시락(그것도 유통기한 때문에 두개이상은 못할거같네요)
소시지 종류나 젓갈 좋아하니까 젓갈
반찬집에서 사온 무말랭이같은 반찬 조금, 빵같은거랑 생수 음료들 넣는게 다일거같은데
굳이 100리터까지는 필요없을까요?
걱정이네요. 그래도 냉동칸이 조금이라도 커야 좋을거같은데
40리터는 가격이 딱 좋긴해도 치킨 먹다남은거 보관하기는 좁아보이고
여름철에 여러가지를 보관하려면 100리터 정도는 되어야....
특히 냉동기능은 필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