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맥주 한캔, 육포 한봉지
그리고 축구를 보고 있습니다.
맥주맛이 어찌될지...
전반이 끝나고 맥주대신에 와인을...
걱정했던 대로 수비가 불안불안... 왜 센터백이 뒷공간 열어주면서 앞으로 가는 건지...
역습은 마음만 급한 건지 제대로 연결이 안되고...
뭐 스웨덴도 주장완장 찬 친구가 헐리우드에 가고 싶다고 난리를 치고, 별 것 없지 말입니다.
이러니저러니 투덜거려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 부상이 많다고 들었는데 후반에 별 일 없기를.
결국 1:0, 이대로 경기종료가 될지?
1:0으로 종료.
흠... 아쉽지 말입니다. 스웨덴 별로였습니다. 다음에 싸울 두 팀에 비해서.
그래도 크게 망가지는 경기는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다들 잘 했지 말입니다.
슈팅 0개 실화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