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씨의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장인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올인해라~
아직도 전 제 적성을 못 찾은게 문제지만요..ㅠ_ㅠ)a
ps - 11:40 쯤부터가 본문의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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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3.25 20:09
즐기면서 일하지 마라 ..
-
3등항해사
2018.03.25 20:24
-
즐겁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한번 올인해 볼만한 자신만의 재능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에 공감이 가장 가더군요..
적성 못 찾으면 죽어라 공부만이 순리? ㅠㅠ -
?
저건 공감되네요 ..ㅋ 장인이될정도로 올인해라...ㅋㅋㅋ
얼른노력해서 내가차리던지 환경좋은데로 넘어가야겟네요 저는 ㅎㅎ -
3등항해사
2018.03.25 21:10
남 밑에서 일하는게 눈치보이고 힘들어도 월급받으니 편하다고 하는데 그건 또 아닌것 같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여도 사업하기에는 힘든 곳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쩝...
뭐 하나 쉬운곳이 없으니 정말 좋은 일에 미쳐서 하는것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
?
그래서 사람들이 대기업 들어가거나 중견기업 공무원하려는이유입니다...ㅋ
대부분 작은공장 개인사업장? 의경우 제대로 대우않해주고 열악한곳이 많은건 사실이죠...ㅎ
개인적으로 사장 마인드도 좋고 무엇보다 매출이나 직장에돈이많은곳을 가는것이 제일좋은것같습니다 ..
월급쟁이기준에서는요... 월급잘나오고 쉴때 맘편히 쉬면야... 야근 특근 수당제대로 챙겨주고 -
3등항해사
2018.03.25 21:21
삼촌왈 돈 조금 적더라도 수당 따박따박주고 쉴때 쉬게하고 사람대우 해주고 사장이 인사관리 잘해서 싸이코 적고, 밥 맛있으면 잘 버틴다고 합니다.(저는 일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
?
일을 즐기긴어렵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내가 하고싶은일 혹은 내가 이룰수있는데 도움을 줄수있는일을
찾아보시는걸 권장합니다.. ㅋ 그나마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게 제가봣을떄 최소 300벌이는 해야하는것같습니다..
쉽진않지만.... 무엇보다 월급안밀리고 (월급밀리는회사는 망하는게 현실입니다. ) 남들처럼 5일근무 최고인듯합니다
무엇보다 남들이 왜 대기업 가려고 애를쓰는지 최소 중견기업이라도 가려하는지 지네보시면 느끼실껍니다ㅠㅠ
금수저물고나왔거나 능력이 좋으시거나... 그렇지않다면 아마 한번쯤은 생각해보실껍니다... ㅠㅠ -
3등항해사
2018.03.25 21:52
고민을 할 날이 오겠죠.. 저도 금수저는 아니여서 (쥬륵)
-
이게 답입니다ㅠㅠ -
장인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분야에서 먹고 살려면, 최소한 장인이 만든거 이해는 하고 비슷하게 복사라도 해야 먹고 살수 있지 않나 하네요... ㅠ_ㅠ)a
-
3등항해사
2018.03.26 22:21
최소 10년정도 몸 담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싫으면서 즐기는척 일하지 말고 적성에 맞아야 즐길 수 있고 장인이 될 정도로 올인이 될거 같아요 -
성격과 몸에 맞아야 시늉이라도 내는게 현실이지 않나 하네요..
추가로 신해철 강의도 한번 들어볼만하더군요.
우리 인생은 모두 운이라..라는 ㅎㅎ
태어난 것도 운, 대기업 들어가는 것도 운 . 운운운 ... -
흐음, 장인까지는 생각 안해봤네요. -
그냥 마음 가짐이 그렇다는 거네요... >_<)/
물론 장인도 장인이 되려는게 아니라 먹고 살려다 보니 장인이 된 경우가 대부분...
하다보니 이것밖에 선택지가 없으니 올인하고 지나보니 장인이 되었더라는...느낌 ㅎㅎ -
직장은 자신의 능력으로 돈을 제일 잘 벌수 있는일을 하는게 역시 좋죠
즐기면서 일한다는 말이 이렇게나 많이 나오는 이유는 그것이 유니콘이나 기린과 같아서라고 생각합니다 -
즐기라는 말은
고용자의 피고용자에 대한 불만 해소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좀 들더군요..
이쁜 애들은 성격이 안 좋아라는 말도, 99% 의 안 이쁜 애들의 자살 방지를 위한 위로용 이라는 설도..-,,- 킁 -
좋은 말씀입니다만, 사회적, 개인적으로 리스크가 큰 일이 아닐까 합니다.
현실적인 안정적(?) 주업이 따로 있고, 취미로 저럴 수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요. -
맞네요. 저도 주업은 sw개발이지만, 실제 관심은 일본어와 농구로 한때 컴공, 체대, 일문과를 생각 했는데, 결국 컴공 선택해서 지금 직업에 만족하네요. 대신 취미는 농구와 부동산 투자로...>0<)/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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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들을때 눈 마주치고 끄덕거리기만 해도 30%더 기억이 잘 된다고 하고, 웃으면서(미소) 들으면 전체적으로 기억난다고 하더군요.
공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