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작성중]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입양 보내지기로 결정된 김에 이리저리 지울 것들 좀 지우고, 뭐 그랬습니다. 클린설치를 하고는 싶은데 영 시간이 안나는 관계로 패스.
드라이버 패키지는 다운로드 폴더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찾는다고 나름 고생했었어요.
입양보낼 녀석은 바로 이 녀석입니다. 윈도우 태블릿 중 나름 고사양에 속하며, 와콤이라는 멋진 기능이 들어가 있으나 정작 제 손에선 한번도 쓰여진 적 없는 비운의 기기 되시겠습니다.
이것만 마저 끝내고 주문력을 모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