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먹고있는건 이모가 중국지인에게 선물받은 뭐시기 여린잎녹차랑 테스코 실론을 먹고있는 0.1이에양
홍차도 거의 다 먹어가고 있겠다, 차 생각이 나서 추천을 좀 받아볼려고 합니다.
녹차의 경우에는 여린잎 녹차가 저에겐 좀 약한거같아서 보통 그냥 녹차로 가려는데,
차값이 원래 싸지 않다보니(...) 선별하지 않은(채엽기로 수확) 녹차를 사볼려고 해요.
홍차도 실론에 적응되다보니 아쌈으로 가보고 싶어지네양
아, 참고로 제 입은 베르가모트향도 거부하는, 가향은 싫어하는 입맛이에양.
그냥 찻잎만 있는, 그런 차를 원해양
p.s. 전 차를 한 티백에 한 400~450미리정도에 물을 사용합니당.
향 첨가 없이 홍차 자체만 마신다면 트와이닝 얼그레이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