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강원도 오지에서 근무하다 다시 도시로 돌아온 눈팅유저입니다^^
근 4, 5년간 개인 컴터 없이 살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니 컴퓨터 조립을 다시금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더군요
지금 집에 있는 컴이 데네브 925에 5770인데 슬슬 디아3나 피파온라인도 느려지는 것 같아 집에 쟁여놓았던 부품들로 하나 조립할까 합니다
작년인가 기글에서 구입했던 샌디 2500과 창고에 있는 gtx460으로 맞추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정보수집 좀 해보니 라이젠 2200g와 비슷한 cpu와 그래픽 성능이군요. 내장이 이정도라니!!)
항상 암드만 써서 인텔을 써본적이 없는데 명품이라는 샌디를 조립하게 되니 왠지 설레네요 ㅎㅎ
여러분이 올려주시는 글 매일매일 챙겨가며 보고 있습니다
기글 글들을 보다보니 갑자기 컴터를 조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여유된다면 조립시감이라도 올리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