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대망의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일입니다.
당연히 광주에 가서 즐거운 새 시즌을 맞이하고 기나긴 야구 금단증상을 해소해야겠죠.....?
흑흑흑 아스트로 광광 우러욧 ㅠㅠㅠㅠ
차라리 정규시즌처럼 6시 30분 경기였으면 생물학 출튀라도 하고 광주를 갔을텐데 하필이면 1시 경기라 가려면 2개는 꼼짝없이 째야겠네요.
아니면 화요일이 아니라 월요일이나 수요일이였으면 수업 하나만 쨰도 갈 수 있는데 왜 야속하게 하필이면 화요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자면서 일년에 딱 세번만 쓸 수 있다는 결석카드의 가치 vs 시범경기 개막전의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비교해봐야겠습니다 흑흑
PS. 상태 좋은 아이폰 6 64GB 흰색이 조만간 등산로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침을 발라 놓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