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존.
일마존에서 물건 구매하려고 하다가, 5000엔 이상 밸런스 충전 시 1000엔 추가! 배너를 보고 냅다 질렀습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거 자주 하니 참고하시고...
그런데 일본 내 ATM이나 편의점을 통한 결제 시 적립 조건이었는데, 자동뇌내필터링인지 그걸 못(안?) 보고서는
충전 했는데 추가 포인트가 안 오네요~
라는 메일을 날렸죠.
한 10분 쯤 있다가 이벤트 페이지를 보고 3번 조항을 읽었지만 이미 메일은 날아갔고,
그래서 결제 수단을 잘못 골랐으니 어차피 주말 배송 안 하는 품목이니 프로모션은 단념하고 답변 구경이나 하자 했습니다만.
답변 메일 왈 :
결제 수단 바꿔보셔야 돼요, 근데 문의 주신 수고로 1000엔 적립해 드릴게요(...)
2. 배그.
FPP, 듀오를 주로 합니다.
스쿼드는 모이기가 어렵고, 3인칭은 방어측이 과하게 유리해서 너무 수비적인 게임이 강요되는 양상 때문에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요.
핵은 여전히 있습니다...만 어차피 진지하게 할 때는 5킬 전후로 끝낼 정도로 수비적인 성격이라 그렇게 자주 만나진 못합니다.
시즌 3부터는 레드존에서 레이싱, 수류탄 7개 모아 던지기, 기절한 적한테 보이스챗으로 익룡 시전(...), 극후반까지 2 풀템벡터(.....) 같은 이상한 예능을 하고 있었습니다. 킬뎃 0.4까지 가고서는 친구랑 낄낄 트롤같은놈 그랬죠.
그러다가 벡터의 사기성으로 몇번 이기니까 퍼센티지가 쭉쭉 오르네요.
어쩌다 왔는진 몰라도 3W 15T 10L로 아시아 서버 290등에서 다시 참신한 예능을 준비중입니다.
벡터 좋아요 벡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