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기자1, 기자2, 기자3
시간전개 : 먼 과거 → 그냥 과거 → 지금
먼 과거에 어떤 경제신문 기자인 기자1이 뜬금없이 모 기자 3명을 미녀 기자 3인방이라고 부르고
제목이랑은 딴판인 가사를 씁니다.
(당시 파업중이라서 어떤 기자는 파업 현장에 나가있다 등등의 내용)
그러던 중 먼 과거에 쓰인 저 기사속에 나온 여기자인 기자2 보도한 내용 중 일부분에서
북한 선수단이 하차하고 출입사무소에 내리는 컷에서
북한 응원단 다리부터 위로 올라가는 테이크를 찍게 됩니다.
며칠 후 그 기사를 보도한 기자2를 비판하는 내용(기레기라는 단어 써가면서)을 담은 기사를
기자3이 쓰게됩니다.
뭐지 싶네요... 서로 남말할 처지 아닌거같은데 ㅋㅋ
여기서 기자2가 좀 피해자인거같네요
무방비로 기사 내용에 2번이나 쓰이고 비판까지 받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