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198엔짜리 오무라이스.
죄다 400엔 아하의 도시락들. 양은 편의점 파는 것과 비슷합니다. 맛이나 품질도.
흔한 동네마트 식품코너고, 편의점은 여기서 더 비싸지만 그래도 쌉니다. 막 오픈한 오전 10시쯤 찍은 기본 가격인 게 이 모양이고, 밤이 되면 여기서 또 디스카운트가 됩니다.
딱 한국은 약 10년 전 가격이 미쳐날뛰던 일본과 똑같이 흘러가고 있죠. 사람들이 도저히 못 참을 지경이 되자 그제서야 이렇게 됬는데, 우리도 저럴 거 같아요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식품 가격이 너무 올랐습니다.
폭동이 안일어나는 것이 이상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