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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8.01.12 22:59

교과서 역대급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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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8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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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과소비해서 경제위기가 오는 국가라면 경제의 펀더멘털이 얼마나 막장이란 겁니까?

당시 정부와 기업이 운영을 뭐같이 해서 일어난 거지.

 



  • ?
    프레스핫 2018.01.12 23:02
    그래 ㅋㅋ 국산품 애용하고 수입안하고 수출만 하다가 옛날 루마니아꼴나자!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1.12 23:13
    국가의 부채를 서민들 쌈짓돈 털어 갚았죠.

    서민의 저력을 끌어다 쓴 서민의 기적...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1.13 00:42
    그 황금으로 또 환차익이나 비리를 통해 윗선들 일부는 재산을 엄청 불렸죠.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8.01.12 23:23
    에휴.... 저도 어렸을때는 교과서대로 이것저것 알고 있었는데 크고 나니 교육이라는게 기득권의 통치및 세뇌의 도구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죠...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8.01.13 00:07
    부채율 300%인 거평이 우린 그래도 매우 건실한 편이다 라고 입털었는데....이게 국민 과소비때문이라니...;;
  • profile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8.01.13 00:35
    제가 저 시절을 보낸 입장으로써 1g도 납득이 안되는 내용
    그 시절에 산 가전 제품 아직도 집에 있는 것들 있습니다 (G모 S모)
    그리고 적어도 제 주변엔 그게 일반적 이였습니다.

    그리고 국산품 애용... 그게 부메랑으로 헬적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8.01.13 00:40
    솔직히 1997년에 저 친구들이 말할 만큼 과소비할 수 있는 사람이 전체 몇퍼센트였을까요? 대다수는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돈 모으고 알뜰아게 아끼는 데 치중해야 했잖아요. 교과서에 나오는 대로 명품을 걸치고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돈을 마구 쓰는 그런 사람은 지금도 극소수죠. 결국 저 글 쓴 놈들은 얼굴에 대전차 미사일도 막을 철판을 썼거나 아니면 세상 물정 전혀 모르는 도련님이라고 봐야죠.
  • ?
    analogic 2018.01.13 01:26
    삼성 때문에 왔던 금융위기를 국민한테 돌리는군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8.01.13 07:58
    호화 외제 사치품을 구매한 국민들이 금모으기를 했다?? 흑백논리도 아니고... 그리고 그 모여진 금도 기업에서 빼돌리다 걸렸었죠 아마?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1.13 08:57
    공무원연금의 사이드이펙트는 아직까지 유효~
  • ?
    여량 2018.01.13 12:25
    저거 집필한 사람들 실태 조사해봐야 합니다.
    편집지침에 관여한 정재계 압력이 있었는지, 4대강처럼 말이죠.
  • profile
    title: 폭8인민에어      뿅! 2018.01.14 16:39
    금모으기 운동도 국민의 저력이다 하면서 정신세뇌시간에 가르치는데 이거만큼 개소리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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