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봉고나 포터같은 1톤트럭은 생계용 자동차라고 우습게 보는 철없는 사람 많은데…
일 하는데 저런 트럭 몰고 옷도 지저분하고 적재함에 야채나 과일, 공구 등이 실려있는 분들 중 숨은 부자가 많더군요.
그래수 어설프게 소나타나 그랜저, 하위급 외제차 탄 사람이 시비 붙어 돈 없다고 무시했는데…
그 트럭 운전사가 알고보니 건물주라던가 순자산이 몇십억이던가 제네시스나 고급 독일차 몰고 나타나 깨갱하는 일 엄청 흔하더군요.
특히 시골에서요..
사실 트럭도 저렴한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