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opilot (기존)
Github 코드들을 바탕으로 만든 코드 추천 서비스 입니다.
약간의 주석을 넣고 동작하면, 그에 알맞은 코드를 추천해주는 서비스였죠.
원래는 이 서비스만 USD 10 정도 였습니다.
1. Copilot Chat
Github가 MS 소유이니 요즘 핫한 GPT를 달았습니다.그것도 GPT-4로요.
OpenAI의 GPT-4 보다 저렴하고 답변도 더 코딩에 알맞게 파인 튜닝 되어 있어서 성능이 좋다 합니다.
작성된 코드들을 분석하여 설명 문서를 알아서 작성하거나,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거나, 버그를 찾거나, 기존보다 더 정확한 코드를 작성하여 줍니다.
당연히 모르는 코드에 대해서 질문도 됩니다.
2. Copilot Docs
Bing AI를 공식 개발 문서로 한정한 버전이라 보면 좋습니다. 공식 문서를 검색해 이를 바탕으로 GPT-4를 이용하여 답변을 생성합니다. 독자 수준에 맞추어 답변의 레벨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3. Copilot for CLI
CLI에서 동작하는 UI로 CLI 명령어를 찾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정 명령어를 물어보거나, 상황을 알려주면 필요한 명령어를 작성하여 줍니다.
4. Copilot Voice
이건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사용도가 낮을 것 같긴 한데, 음성으로 프로그램을 설명하면, 이를 인식한 뒤에 GPT-4가 코드를 작성하여 줍니다.
5. Copilot Pull and Request
코드를 해석하여 변경 사항에 대한 Pull과 Request를 알아서 작성합니다.
반대로, Issue를 만들어서 이를 바탕으로 코드에 반영하라는 명령도 수행합니다.
예를 들자면, 텐서플로우로 작성된 코드를 파이토치에 맞게 바꿔준다던가...
결론
모든 코드를 정확하게 작성한다는 보장이 아직은 없지만, 이를 리딩하여방향성 잡아줄 능력만 있다면, 확실하게 업무 효율이 지금 당장 높일 수 있을 것 같네요.
방향성을 잡을 능력이 없다면 애초부터 능력 부족이니, GPT보다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할 수 없을 것이라 이것도 효율은 증가하였다 할 수 있겠죠.
그리고, GPT-4 기반이라 한국어도 됩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런 상황이면 앞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