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업듣기 너무 싫어서 난생 처음으로 수업째고 다른곳을 왔습니다.
바비레드라는 곳인데 한식 갈비찜과 파스타가 퓨전된 스타일의 음식이에요. 갈비찜 고기랑 뼈도 들어가있고 그런데 무난하네요. 좀 덜 매우면 좋았을텐데
일리도 카페를 운영하네요? 전혀 몰랐어요
분위기도 좋네요.
일리 커피맛이야 뭐 말하면 입아프고...
가면서 어머니 선물로 분쇄 원두 하나 사갈까 싶네용. 디카페인으로...
저번금토일 내내 운동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그랬는데 계속 손이 안잡히네요.
일단 병원 타이밍을 놓쳐서 약을 4일정도 못먹은지라 병원부터 가야할듯... 편두통약도 안보이네용
배불러...
저도 요새 공부가 손에 안잡히는데 생각해보니 전역 이래로 쭉 그랬던 것 같아서 순응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