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집안을 엎으려다가 책이나 사러 나왔습니다. 시위 떄문에 교통이 막히는군여
여긴 경찰이 없던적을 못본거같아요.
여러 의미로 활기찬 곳이에요.
교보문고도 참 오랜만에 옵니다.
책을 사려했더니 동네 책방에 책이 없지 뭐에요...
입구 들어서자마자 참 기분좋은 책방 냄새가 납니다.
항공칸 도착...
에휴... 이걸 다 마스터 해야할 생각을 하니 벌써 어지러워지기 시작합니다.
법규는 제가 아예 생소한 분야라 집었습니다. 결국 봐야하는 분야기도 해서요.
잡지코너도 구경....
월간항공인데 그나마 긍정적인 기사가 보이는군요.
온세상이... 블아다...
오
수게...까진 안가도 되겠죠?
교보문고 게이게이야...
법규는 고민하다가 다시 집어넣고 일단 산업기사에 열중하기로 해서 실기책만 가져왔습니다.
근데 음... 얘네들은 그렇다치고 실기시험은 어떻게 준비하지...?
암튼 점심 뭐먹지 하다가 kfc가 있는걸 생각했어요
더블치즈타워버거 + 오리지날 치킨은 최애픽... 역시나 맛있네요.
스벅에서 글쓰는중입니다. 스타벅스라고 한글로 적힌 지점은 처음봐서 한컷.
책 넣어서 가져가려고 가방을 매고 왔는데 다 안들어가네요.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