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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레이크도 pch칩셋이 ufs2.0은 지원하고..(차세대 칩셋이 2.1은 지원하는지모름)

 

ufs2.1 2lane기준 1.5GB/s까지 속도가 나오는규격입니다. 거기다가

 

현재 3d nand기술의 발전으로 단 하나의 패키지에 여러개의 칩을 적층하여

 

512GB까지 구성가능하고 4세대 v nand로 양산될시에는 더 높은 용량까지 구성가능합니다.

 

속도도 빠르고 전력소모도 일반 pcie ssd보다 낮고 패키지1개에 구성가능합니다.

 

삼성에서도 패키지1개에 컨트롤러와 칩을 적층하여 512gb까지 구성가능한 bga ssd를 개발했으나

 

ufs쪽이 이미 모바일에서 많이쓰이고있으므로 범용성이나 단가면에서도 더 낮을테고

 

패키지자체의 크기도 좀 더 작고 전력소모도 낮습니다. 캐논레이크정도되면

 

ufs 2.1로 구성된 울트라북이나 태블릿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래저래 pcie ssd라고해봤자

 

tlc로만든 보급형은 sata3 ssd정도 속도밖에 안나오는데다가  ufs 2.1 2lane 최대속도인

 

1.5gb/s랑 비교할시 더 빠른 ssd가 탑재되는 제품자체가 드뭅니다 대부분은 그거보다 느리죠..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07 21:31
    그 수준으로 대량 양산에 성공하기 전에 차세대 규격으로 넘어갈 겁니다.

    지금 s8도 2.0/2.1 혼용이고...

    UFS카드 규격에 맞춰서 내장 스토리지 교체가 가능해지면 멋질 것 같아요.
  • ?
    iks4rus 2017.07.07 21:33
    이미 대량 양산해서 쓰이고있습니다. 혼용하는건 요즘 낸드플래시나 램 수요가 증가항거네비해 공급이 딸이니까 그런거지요 그래서 가격도 오른거구요 차세대 규격이리고 해봤자 당장 1.5gb/s의 2/3수준 속도만 나와도 아주 충분한 속도지요 지금 울트라북 태블릿에 들어가는 저가형 tlc ssd 속도를 보면 pcie 규격인데도 속도가 1gb/s도 안나옵니다 특히 요량이 낮으면 더 심하죠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07 21:43
    그러니까, 설비 갖추고 찍어내는 데 드는 시간보다 차세대 규격 나오는 시간이 짧을 거라구요.

    ufs는 국제 규격이긴 해도 삼성이 초반에 다 해먹었고, 그나마 따라오는 업체도 도시바 하나 뿐에...

    반면 ssd는 꽤 다양한 제조사, 폼팩터, 규격, 이권관계등을 갖추고 있으니 마냥 대체하기도 어렵지 않을까요?

    이미 공장은 풀로 돌리다 못해 조단위 들여 증설하고 있는데 사용 설비가 같은지도 모르겠고, 이미 들어간 비용 때문에라도 그냥 밀어붙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ufs 외장 메모리 보급 기다린지 2년째인데 감감무소식인 것처럼요.
  • ?
    iks4rus 2017.07.07 23:56
    차세대 규격이 나오는게 무슨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인텔은 아직도 나온지 실탑재기준으로 2년넘은 LPDDR4조차 지원안하고있습니다 차세대규격이 나오던안나오던 쓸려면 쓸수있는거죠. 당장 PCIE SSD 대부분 UFS2.1규격속도만큼도 못뽑는데 새로운 규격인 UFS 2.5라던지 3.0이 나온다고해도 별상관없겠죠.. 어차피 인텔은 그거 지원 안할걸요? 얘네들 원래 그런거 지원하는 속도가 느린편이라서요. 당장 내년에 UFS 차세대규격이나와도 인텔이 그걸 지원하는 칩셋을 내놓는게 중요한건데 그게 2년뒤일지 3년뒤인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LPDDR4조차 지원을안해서 울며겨자먹기로 실탑재기준 4년넘은 LPDDR3를 울트라북에 우려먹고있죠 그리고 UFS는 이미 다른 제조사들도 많이찍어내고있습니다 하이닉스도 찍어내고있구요.. UFS가 당장 노트북에 대중적으로 쓰이기는 무리인것은 아는데 그 어떤 제조사도 실험용이나마 내지않는게 의아해서 그럽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08 00:05
    쓰려면 쓸 수 있겠죠,
    쓸 물량이 없고, 쓸 물량을 만들 의지도 없어서 그렇지..

    하이닉스 쪽은 제가 깜빡했어요.

    그 대단하신 기업들인데, 전략실에서 이리저리 내부적 검토도 해보고, 그러지 않았을까요?

    인텔은 이쪽 분야에서 오래된 강자고, 굳이 이권을 포기할 이유가 없잖아요.

    심지언 아직 emmc가 시장에서 퇴출당한 것도 아니구요...

    모바일 분야가 소형화, 저전력화에 힘쓰는 건 맞지만 그만큼 안정성도 중요하구요. 제가 2년 기다렸다 했지만 따지고 보면 겨우 2년인걸요.

    실험용은 단가와 수급문제가 클겁니다.
    안정적인 물량 수급이 뒷받침되지 않는 녀석을 굳이 emmc 5.1/5.0두고 쓸 이유가 없...나 봐요.
    arm 칩셋은 노트북같은 데 넣을 게 크롬북 밖에 떠오르지 않고,
    인텔 칩셋은 이미 바이오스부터 호환성이 검증된 ssd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ssd도 호환 문제가 있다지만 잡혀가는 중이구요.

    ufs를 메인 스토리지로, bga패키지로 쓰려면 pcb설계부터 다시하거나 수정해야 할 것 같은데, 굳이 그럴 필요성을 제조사가 느꼈을까요..?
  • ?
    iks4rus 2017.07.08 00:25
    음;; 제 생각에는 이미 DDR3L에서 LPDDR3로 넘어온 전례가있어서 어렵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LPDDR3도 노트북에는 애플이 최초로 사용한걸로아는데.. 어쩌면 애플이 또 최초로쓸지도모르겠네요.. 이미 SSD조차 울트라북,태블릿계열은 온보드쪽을 쓰는쪽이 과반수이기때문에 넘어오는건 시간문제가 아닐까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7.08 00:34
    그렇게 되면 애플 입장에선 또 삼성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자사 물량 수급도 어렵지만 그나마 되는 회사라고는...

    근데 ssd의 정의에 따라 emmc도 ssd로 표기해버리는 파렴치한이 존재하고, ssd도 제품 간 편차가 큰 만큼 애플이라면 그냥 기존 nvme우려먹을지도 몰라요.
  • ?
    iks4rus 2017.07.08 02:17
    음 근데 중국도 요즘 반도체증설을 엄청난 규모로하고있어서.. 물론 구세대 공정이긴하지만 일단 1년후쯤에 가동되는걸로아는데 팹이 지어지면 물량수급이 어느정도 해결될겁니다. 구세대 공정이라고는하나.. 일단 중국내 내수만 어느정도 해결해줘도 현재처럼 공급이 딸리는상황이 좀 나아지겠죠..
  • profile
    Kovsky 2017.07.07 23:55
    규격이 적극적으로 통일되지 않는 데에는 여러 가지 뒷사정이 있겠지요...
  • ?
    şandin 2017.07.08 07:34
    수율이 딸려서 대동단결이 안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그런걸 채용할 생각이없는거여서 않하는 거라는 짐작이
  • profile
    rnlcksk      감사합니다! 2017.07.08 12:53
    노트북 계통은 현 상황에서 굳이 ufs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쓰려면 보드 설계를 뜯어고쳐야 될텐데 그거 다 돈이고 시간입니다.
  • ?
    iks4rus 2017.07.08 19:15
    언젠가 쓰긴하겟죠 lpddr3도 ddr4보다 전력소모가낮아서 쓰는마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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