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이 대서양에 진입하자 미공군이 무려 F22를 출격해서리 격추 했다는군요..
저게 대충 버스 3대 크기라는데....
민간용(?)이라.... 뭐 격추했으니 잔해 건져보면 뭐가 나올런지는..
설마 저걸 안들킬려.... 음 ...
이건 WW2때 미국을 공격한 일본의 풍선폭탄!의 투하(?)지점이라네요...
뭐 그나저나 북미 영공은 풍선(!)에 털리는군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산타만큼이나 풍선도 추적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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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3.02.05 11:36
미국 영공을 침범한 중국 스파이 풍선(중국은 민간 풍선)이 격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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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SA
2023.02.05 11:41
풍선 킬 마크 그려야겠네요 -
https://twitter.com/alert5/status/1621994379148939265?s=20&t=8cP24pQArKO2JxOWecxUZw
이렇게요... -
AZUSA
2023.02.05 11:46
https://twitter.com/space_osint/status/1621998355248209920
가짜라고 하더군요 -
겨우 풍선 따위한테 사이드 와인더를 날리다니 어지간히 빡쳐 있는거 같던데 말이죠
-
AZUSA
2023.02.05 11:51
그냥 기총소사만 해도 될거 같은데..
-
?
기총 대비해서 풍선 내부를 구획화하고 (가능하다면)자잘한 구멍은 복구되도록 해 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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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스파이 풍선을 박살 날 정도로 격추한 게 좀 이상하다 싶네요.
바늘 같은(가령 작살?) 것을 발사해서 서서히 가라 앉게 한 뒤 도대체 무슨 짓을 했는지 확인하지 않은 이유가 신기하다고나 할까요? 꼭 박살 낼 필요가 있었을까요?
제가 아는 미국 방식은 저렇지 않은 걸로 아는데...
왠지 무언가를 감추려고 한 건지, 다행히(?) 무선통신 장치가 있어서 해킹 해보니 바랬던(?) 무언가가 없어서 그냥 격추 시키고 국민 선동자료로 쓸려고 한 건지, 바이든이 아무생각 없이 처리한 건지... -
?
고고도라면 7~12km 이상일 텐데, 그 고도라면 바로 박살나는 게 여러 모로 이롭겠죠. 파편 수거 위치를 추적하기도 용이하고, 공해에서 마주칠 (국적불명의 잠수함과 마주치는 등의)불유쾌한 상황도 피할 수 있고.
-
랩터가 뜬 것만 봐도 무력으로 경고하는 의미가 더 큰거같네요 -
미쿡은.압도적인 제공권을 가지고있는 만큼 은근히 방공망이 허술할지도...... -
?
어쩐지 야간에 달러가 갑자기 오르더라니만.
아마 미사일로 격추한 이유 중 하나는 기총 갖고는 격추를 장담하기 힘든 점도 있을 겁니다. 풍선 크기가 소형버스 3대 크기에, 내부는 추락을 막기 위해 내열 및 격벽처리하는 게 일반적이니까요.
(힌덴부르크 호의 쓰디쓴 교훈입니다)
물론 무력시위 목적도 분명히 있겠지요. 확실한 건 이번에 중국은 어떤 식으로든 꽤 비싼 대가를 치르겠네요. -
책읽는달팽
2023.02.05 16:21
2차 세계대전때 황군이 저런거 시도 했었죠... ㄹㅇ... 뭐 산불은 냈다고 합니다(?) -
저기 루트에 우리나라 영공도 지나가는데...?? -
무력시위....이지 않을까요. 계속 지켜봤다고는 하던데...
ㅋㅋ..이해가 안가는 건 중국에서 민간이 어쩌고..하는데 그럼..민간꺼는 넘의 나라 영공에 저리 날려도 되나...?
지들한테 저렇게 날리면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격추...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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