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가 저기가 부러지는건 진짜 처음보네요
뱃살빼라고 하고 싶으면 말로해도 되는거 아닌가..
안그래도 싱크대 수전 억까 당해서(물틀면 송수관이 중간에서 줄줄새서 바닥을 물바다로 만듬..지금 여기 입주 9년차인데 원룸건물 처음 주인이 자재를 죄다 쓰레기로 지어서 건물 산 지금주인이 유지보수 골치썩히더라구요.보일러관은 여름에도 한달에 두방씩 터짐)생돈 5만5천원을 날렸지만 낄낄님 터진거보니 너무 가소로워서 글도 안썼는데..
저걸 갈아야합니다
3만원짜리 세트도 있었는데
3만원짜리 구성은 헤드보니까 전에 있던거랑 같은건데 그건 샤워헤드가 입주 4년차에 대가리찢어져서 물 줄줄 흘러나오는거 테이프로 막고 쓰고있었거든요.그래서 바꾸는김에 5만원짜리 샀어요
별도로 시공비가 5만원밖에 안하던데,방 상태때문에 그냥 제가 해야겠습니다.망하기야 하겠어요
QR코드찍 던져주는 컴퓨터 업계랑 달리 이쪽은 메뉴얼을 넣어뒀네요.설마 보고도 망할까요
건축업자들이 지은 건물들은 다 그래서, 부동산 보면 집주인이 실거주하려고 정성들여 지은 집이란 설명이 나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