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몸을 이끌고 셰에라자드에 왔습니다
좀 듣다보니 지금 제가 가진것들이 거의 종결급이길래 잘 산거같다... 만족하면서 살자... 하고 버스를 타러 정류장까지 걸어가는데....
롤스로이스...
지나가다 한대 더 발견했어요
마이바흐...
마이바흐 2...
모델명도 모를 페라리...
사진찍은거만 이정도지 벤츠 렉서스 포르쉐는 소나타보다 많이 보이는듯...
프롤레티아 혁명... 부의 재분배... 죽창...
심지어 버스정류장 의자도 엉따가 되더군요... 저혼자만 버스 20분 기다린건 안비밀...
개인적으로 빈부격차는 사회를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한 수준까지 가고 있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