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사고 싶은 마음이 한 일년전부터 가득찼었는데
아직도 쓰고 있는 모니터가 죽질 않네요
남들은 모니터 잘 죽는다는데 전 나름 험하게 굴렸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만으론 부족한가 봐요
보통 사용을 하둔말든 컴퓨터 내내 켜두고 그렇게 몇날며칠씩 사용패턴이 그렇거든요
뭔가 명분 없는 지름은 하고 싶지 않아서 죽을때까지 기다리는중인데 생각보다 너무 튼튼하군요
제가 쓰고 있는 제품들 중 유일하게 쓰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인데
대기업 제품도 아닌 중소기업 제품이 이런 연식까지 버티나 싶어요
다들 죽을때까지 쓰다 교체를 하시는것인지
그냥 마음에 드는 제품이 보이면 무조건 교체하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