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먹는 것을 평소 2/3으로 줄였는데 원래 많이 안 먹었습니다
근데 어떻게 bmi가 30까지 가더라고요
간식 많이 먹냐고 하는데 시골이라 많이 못 먹습니다 그마저도 과자마저도 까다로워서
편의점에 상시 배치도 아니고 가끔가다 들어오는 품목만 먹습니다
야식은 여기 시골이라 야식 배달 같은거 안됩니다 해먹기에는 생각보다 식탐이 많지 않고
안 부지런합니다
그리고 식탐도 위꼴사 봐도 이 동네는 시골이라 바로 못 먹는 것에 워낙 익숙해진지라
그 정도 가지고는 뭐 먹을려고 들지도 않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원인이 평소에 두통이 심한데 그걸 탄산음료나
초콜릿으로 해결하려고 한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
이 말고도 카페라떼 같은거 많이 마셨고요
그래서 가장 큰 원인인 탄산음료하고 카페라떼를 끊어버렸습니다
사실 저것들도 맛보다는 두통때문에 마시던거라
뭐 이 이야기 할려고 한 것은 아니고
역시 여기가 시골이라 운동하기에 마땅치 않아서 버핏 테스트 하고 있는데
처음 하루는 다음날 근육통으로 고생하더니 이게 계속 하면 할수록 두통이 많이 가라앉더라고요
이런거 보면 평소 두통이 체력부족하고 비만으로 오는 두통이 아니였나 합니다
아무튼 이런거 보면 평소에 체력을 많이 키워둬야 하지 않나 합니다
살 빼는 것 보다도 체력을 올리기 위해 매일 버핏은 계속 해 봐야겠습니다
일단 초콜릿이나 탄산음료로 해결하는 것 보다 머리도 많이 맑아지고 두통 사라지고 나서 지속시간도 길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