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1시쯤 잠자리에 듭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시 귀마개를 꺼내야 할 것 같네요.
전 축구 별로 안좋아 하다보니
월드컵이 열려도 그냥 시큰둥합니다.
축구 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도 별로 관심이 안가네요.
예전엔 야구 좋아했는데 나이 드니까 그것도 관심없고 말이죠.
나이 드니까 아무것도 관심이 안갑니다.
오늘은 조금 이따가 한국 경기가 있다고 하니
100% 옆집에서 탄성과 환호가 들릴 예정이라
오랜만에 다시 귀마개를 꺼내서 끼우고 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