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일입니다. 생활잡담 느낌이라 커뮤니티에
헬로비전 인터넷티비 서비스 이용중인데 가끔 전화옵니다. 뭐 쓸데없는 TV 프로모션... TV 보는 부모님은 유로 뭐시기 그런거 쓰시지 않는다며 방어를 하곤 했었지요.
며칠전 전화는 인터넷 무료점검 기간이라고 기사방문없이 고객님이 어쩌구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뭐 해야되면 그건 제 노동이고 귀찮잔아요. 헬로비전 서비스 특)개인사용자 QoS조회도 불가능... 그런데 얼마전 대용량 다운 써봤는데 별로 qos걸리는 거 같지도 않고요. 암튼 말이 샜는데 그래서 귀찮은 목소리로 딱 "아 제가 귀찮아서요 다음에 할게요" 하니까 남자분이 "(푸흡)아 네 ..."하고 굉장히 어이없다는 듯 한 반응을 하더라고요. 불쾌하기보다는 그냥 웃고 넘겼어요.
암튼 약정이 2년 남았는데 이제 그냥 전화 안받으려고요 ㅋㅋ. 맨날 1분 2분 뺏기기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