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헤라... 아니 경의선 책거리, 라이라이 중식당, 디지털프라자,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일렉트로마트. 참 많이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장시간 외출을 하니 확실히 많이 낫습니다. 다만 몸이 실내 생활에 적응되어서인지 조금만 걸어도 어지럽더군요.
부친 업무용 기기(FX707ZC) 뺏어 쓰고 있는데, 확실히 NVMe SSD와 144 Hz는 마음에 듭니다. TrackPoint, 깊은 키감의 부재를 상쇄하고도 남아요. 최신형 삼성전자 랩톱처럼 키 깊이가 아주 낮은 것도 아니고요. 나름대로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알림은 92 개나 쌓였네요. 글 작성 버튼 누를 때까지만 해도 91 개였는데 그새 하나 추가. 일단 쌓인 알림부터 해결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