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할때 보니까 고양이가 풀을 뜯어먹길레 사진을 찍었는데...
달달한거 사려고 다시 오니까 아직도 그 자리에 있네요
넘 귀여워서 데려가고 싶어요 ㅠㅠ
근데 이제 민간인(진)인데다가 혼자사는것도 아니라서 데려갈수도 없고...
부사관이라 당했다 ㅠㅠㅠㅠ
나중에 혼자살면 꼭 키우고 싶네요. 그게 언제나 될련지 모르겠지만...
이 추운 날씨에 밖에서 식빵굽는중... 안으로 좀 들어가지...
만져주니까 목에서 모터 돌아가서 드러눕기까지 하던데 넘 귀여운거같아요...
개처럼 부담스럽게 달려드는것도 아닌데 또 좋아하는 티는 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