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에 보도가 떴네요.
10월 12일부터
> 입국자 수 상한 철폐
> 개인여행 허용
> 무비자 재개
아직 한국이 무비자 대상국가일지는 모릅니다.
호혜주의 외교 관례상 열어주는게 맞기도 하고 (한국은 이미 일본인 단기관광객 무비자 시행중)
코로나 이전에는 일본 해외관광객 중 30%는 한국인이었고 (중국과 더불어 쌍끌이 투탑)
다만 요즘 외교 쪽에서 죽쑤는게 워낙 개판이니 도무지 기대를 할 수가 없습니다.
뭐 정 안되면 대사관 가서 줄서서 비자 받는다는 마인드로 기대감을 키우고 있긴 합니다.
11월 막주에 한 번 출국할 것 같아요.
비공식 회담 한걸로 물어뜯는 한겨레 기사를 보니 국민 정서상 어려울수도 있을꺼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