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음료수가 땡겨서 버거킹 가다가 급턴해서 맥날에 왔습니다.
흐으음...
이딴게... 상하이 버거?
어릴적에 먹었던 상하이 버거랑 아예 다른 존재가 되버렸네요.
Kfc는 아무리 까여도 솔직이 초딩시절에 시켰던거 아직도 똑같은 비주얼로 나오는데
(Ex:타워버거)
이건 좀...
토마토는 제가 뺏습니다.
이럴줄 알고 맥텐더 2조각을 시킨 나 대견해...
그렇게 유혹을 못이기고 화이트 초코모카 까지 시켰습니다.
한심합니다 한심해...
점심에 라면 짬처리만 안당했어도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였는데...
커피만 안마셔도 세이프였는데...
너무 참을성이 부족하네요. 맨날 후회하면 뭐하나 먹고나서 후회하는데...
에어컨을 19도로 맞췄는데도 별로 시원하지가 않네요. 전역하면 어떻게 사냐 에휴...
요즘은 위밴드 수술 그런것도 있다던데... 물리적으로 위장을 줄여서 쉽게 배부르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