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이 난청지역 수준으로 통신이 안통합니다. 얼마나 안통하는지,
그 흔한 전화도 가끔은 통신두절됩니다. 영통 말고 음성이요.
각설하고, 통신 난청 지역 레벨의 집을 어떻게든 살아가려면
랜선을 유선으로 끌고 오고, 공유기를 설치하는게 유일한 해법이죠.
자... 유선은 끌어왔는데... 문제가 컴터로 와이파이를 켜다보니 너무너무 덥습니다.
어느나라 공유기도 아이들시 100W는 아니니까요.
제가 간과한거라 어쩔 수는 없지만... 그래도 컴터 안쓸 때만큼은 시원하고 싶습니다.
또, 수냉 돌아가는게 아무리 침대 기준 29db여도, 지속적이고 반복되는 물소리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공유기를 물색합니다.
도착하면 후기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