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렇군요...

그리고 솔직히 3차까지 접종 받아줬지만 4차는 이제 변이 대응 백신 아니면 접종에 응할 생각도 없습니다.
희생 강요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아무 문제 없는 방역패스까지 제한 걸어가며 난리 쳐서 삔또 제대로 상했으니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백신광풍이 불어서 안 맞겟다는 사람들 부모안부까지 묻던 분위기였습죠?? 진짜 그거 생각하면 분위기가 무섭네요.

그래서 백신 맞고 한번도 안 걸린 사람들에게 국가가 뭐 훈장을 주나 포장을 주나 표창을 주나 아무것도 주지도 않으면서 당연하다시피 접종 받아야 한다고 하며 강제하고서는 긴급승인으로 임상 3상을 실 접종 데이터로 대체하는 만큼 잘못되더라도 보상해줘야 할 백신 부작용은 인과성 입증 안됨 비만 과체중 기저질환 ㅋ 이러고 있었으니 백신 공포증이나 안아키 안예모 같은 사이비 광신도들 아주 득세할 환경 잘 조성해줬죠 ㅋㅋㅋ

이게 백신 안맞고 마스크까지 벗어 재끼면서 땡깡 지르던 몇몇 사람들 덕분에 더 불지펴진것도 있죠

아직도 야간 알바중에 마스크 쓰라니까 방역패스 입증도 없이 황당해하며 2차 접종 맞았는데요? 하던 신입생 아쎄이 생각 나네요.
그럼 그때 3차 맞은 난 왜 마스크 끼고 있니?

혹시 ' 4차부터는 유의미한 코로나 저항력 및 항체 생산 증대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3차나 4차나 별반 차이가 없는 상황이라 오히려 예방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더 돋보인단 말이죠.' 에 대한 상세 내용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봤던걸로는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4141 첨부한 연구처럼 기존의 매년 접종하는 독감 백신과 같이 주기적으로 맞아야될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아서요..

이스라엘의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무산에서 언급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미 연구진의 연구 결과 기존의 4종 백신 모두 현 우점종인 오미크론 변이의 백신 회피력이 강해서 추가 부스터샷으로는 유의미한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결과가 나왔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백신은 왜 그렇게 많이 도입을...

당장 3차 백신 독려 문자에 2차 맞은사람은 중증 위험도가 2.37%인데 3차 맞으면 0.52%인지 뭔지 된다고 꼭 맞아라~!! 하고 헛소리 보내놓은것만 봐도 답 나오죠. 어차피 2차만 맞아도 개인 레벨에선 100번걸려야 2번 중증 가는건데 이미 0%대로 진입한 3차에서 뭐하러 4차를 또맞습니까. 아무 의미가 없죠. 백신맞는다고 안걸리는것도 아니구요. 저게 의미가 있을려면 개인 레벨이 아니라 전국 단위의 사람이 있어야 의미가 있는 수치인데 4차까지 전국민 대상으로 강행한다고 하면 그건 결국 국가가 중증환자용 집중 치료소 케파 확충이 어려우니( 케파를 확충 한다고 해도 유연하게 병상 수를 줄였다 늘였다 하기 어려워서 고정비 증가 문제도 있음 무능해서 못늘리는건 아님) 리스크를 개인한테 떠넘기는 것 밖에 안되는거죠. 그렇다고 리스크에 대한 보상이라도 잘 해주면 모르겠는데 여태까지 해온거 보면 앞으로도 전혀 안그럴거 같죠?

주기적으로 뭐 접촉해야 항체가 활성화된다 소리도 도는데 그게 맞다고 해도 한다리 건너면 무조건 확진자 나오는 현 상황에서는 굳이 주사기로 스파이크 찔러넣어서 경험을 안시켜줘도 이미 바이러스와 접촉 중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들어온다고 확진되는게 아니라 와서 인간 면역계를 뚫어야 증식하면서 확진되는것)

지금 공식 부작용으로 인정은 안되고 있지만 코로나 백신맞고 대상포진 올라오는사람들 꽤 많은데 면역력 유지하기도 빡센 사람들한테 백신패스랍시고 보상도 안해주면서 억지로 면역반응 유도해서 체력만 소진시킨 결과가 이거죠. (그거랑 상관없이 코로나19 자체 부작용으로 헤르페스 올라오는 부작용도 있긴 함)


백신을 맞지 말라는게 아니라 4차가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예전같앗으면 이런 주장을 하면 지능낮은 인간이니 뭐니 백신무결주의자들의 화개장터가 열렸을 것같은데 진짜 이게 팩트인가 보군요

감사합니다 상세한 댓글

3차 맞고 나서 걸리니 그냥 일반 감기 수준이더라구요

델타 걸렸다고 오미크론 안걸리는 것도 아니라서요.
안걸리는게 최고죠.

저도 그런 백신 나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