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저분하군요

어질어질하네요

저거 떼는 직원만 불쌍하겠다 싶습니다. 정도껏해야...

지하철 공익 멸망WWW

와... 없던 혐오가 생길 지경.....
적당히 해야지....

저럴수록 제 살 깎아먺는거죠. 차라리 국회에서 저런 xx를 하면 이야기가 또 달라질텐데 말이죠.

저거 치우는 공익들도 장애인인데요

철도안전법 [시행 2021. 6. 23.] [법률 제17746호, 2020. 12. 22., 일부개정]
제48조(철도 보호 및 질서유지를 위한 금지행위)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철도 보호 및 질서유지를 해치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3.3.23>
11. 그 밖에 철도시설 또는 철도차량에서 공중의 안전을 위하여 질서유지가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금지행위

철도안전법 시행규칙 [시행 2021. 8. 27.] [국토교통부령 제882호, 2021. 8. 27., 타법개정]
제85조(질서유지를 위한 금지행위) 법 제48조제11호에서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금지행위”란 다음 각 호의 행위를 말한다. <개정 2013. 3. 23., 2016. 8. 10.>
2. 철도종사자의 허락 없이 철도시설이나 철도차량에서 광고물을 붙이거나 배포하는 행위

"정당한 사유"인지는 운영기관이 판단하겠죠.

공익과 청소용역업체는 도대체 뭔 죄일까요

...스스로 무덤파는 거죠..

한편으로는 이렇게까지 해야만 사람들이 돌아보겠거니하고 저랬겠구나 싶어서 씁쓸합니다.

저렇게 안 하면 관심을 못 받으니 그렇지 않겠습니까. 요새 길에서 장애인을 못 보는데, 내가 장애인이라고 생각하고 길을 걷다보면 이런 나라에서 장애인으로 살다간 둘 중 하나겠다 싶더군요. 자살 아니면 은둔형 외톨이.

장애인이 투쟁해서 얻어낸 지하철 엘리베이터도 일반인들이 타고 다니지 장애인이 타는 건 살면서 다섯 번도 못 본 거 같습니다.

누구든 언제든지 당장 내일이라도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렇게 투쟁하는 장애인들도 날 때부터 장애인이 아닌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겠지요.

어쩌면 다음은 우리 차례일 수도 있습니다.

"먹이를 주지 마시오."

아 2조 이상이 걸렸는데 스티커 인쇄비용이 대수냐고~

'장애인 새ㄲ들'

이것도 병이네요

이거 단비꺼 이거 단비꺼!!! 볼때의 짜증이 밀려옵니다

굥이 도로 통제로 똥싸는거에 비하면 깨끗한편

언더도그마 없애주니 좋네요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네요. 스티커 좀 붙인거면 양반이죠.
약자들 혐오로 먹고사는 쓰레기들보단 낮네요.

제 형도 장애인인데 저렇게라도 붙이고 다닐 힘이나 있었으면 좋겠건만...
저것들은 그냥 쓰레기들이네요...

삼각지로 본진이동했나보군요..

다 필요없으니 제발 제 앞에서만 알짱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탑승시위 한 답시고 앞에서 깝죽거리면 진짜로 몸으로 밀어버릴 계획 인지라.

겨우 벽한쪽 스티커붙인거에 열폭하는 열열 시민님들은 건건히 정치에 관심두고 부패권력에 대해서 열불내겠지요?ㅎㅎ저정도가지고 이렇게 열폭들 하는거보니 아주 정의감 눈부심니다..ㅎㅎ

전에 공항철도 라인에서 시외 하니까 철도 기관사님이 어금니 꽉 깨물고 말돌려서 지연된다고 안내 하시더라구요.

어그로 끄는 것도 좋은데 자꾸 저런식으로 나가면 점점설 자리가 사라질텐데 말입니다.

타인의 생존권or생활권을 건드리는 건 아주 질 나쁘고 사악하죠.

해당단체는 좀 성숙하고 대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좋든 싫든 바이럴엔 성공했네요.
구글 디스커버가 띄워줘서 뭔가했는데 좀 지난 글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