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2가 생겨서 만져보는데 너무 놀라운 부분들이 보여서 계속 흥미가 가네요
안드로이드는 거의 초창기부터 계속 썼습니다
se2는 10분정도 써봤습니다
1. 진동 피드백이 고급스럽다
갤럭시 시리즈의 그 소름끼치는 터치 피드백이 아니라(통울림 비슷한 고음역대가 있는) 중후한 느낌입니다
가장 쇼크를 받은건 년도 넘길 때 와......
깜짝 놀랐습니다 묘한 쾌감이 밀려옵니다
홈버튼이 좀 웃긴데 전 홈버튼이 실제 눌리는 버튼인 줄 착각했습니다 나중에야 어? 이거 안 눌리는 건가?????
하고 깨달았을 정도로 이런 감성적인 부분에 공을 많이 들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하고 s21 설정가서 터치 피드백을 켜고 해봤는데
음....소름끼치는 그 소리 변함 없군요
2. 스피커가 좋다?
음악을 틀어보지 않아 정확하지는 않은데 화면 잠글 때 나는 소리가 고품질이네요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유닛 크기가 큰가?
3. 근데 화면이 왜 이리 작지?
4. 저가형인데 인터넷이 빠르다
퇴근하고 시간나면 mp3넣는 거랑 동영상 넣는 게 되나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