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델리의 빠하르간지입니다.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식당, 여행용품점, 여행사들이 몰려있는 여러 의미로 인도다운 곳이죠.
한마디로 No problem my friend입니다.
맑은 공기, 깨끗한 거리, 향긋한 냄새, 하수구의 청정수가 인상적이고
이방인을 위해 발벗고 다가오려고 지켜보는 친절한 현지인들과
골목마다 청결한 식당과 노점의 쉐프들이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음식을 팔고 있죠.
화려한 풍경과 사람과 동물이 어우러지는 한산한 인파 등
처음 가면 충격을 받는데 또 가보고 싶은 기분이 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