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용하던 데탑이 ´나 이제 쉬게 해줘´ 라면서 수시로 재부팅 해대는 바람에 이전부터 개인적으로 예상해 놓은 견적대로 맞췄습니다.
i5-11400(내장O) + 아수스 프라임 H510M-K + 삼성 DDR4-3200 32(16+16)GB + 키오시아 NVMe SSD 500GB + 마이크로닉스 파워 600W + 베이비샤크 미니타워 케이스를 사고, 기존에 사용하던 GTX1050ti + SSD 480GB + HDD 1TB + HDD 2TB를 통해 재구성하였죠.
12세대CPU나 DDR5, 윈도우11은 아직은 시기상조라 배제했습니다.
총합 약 59만원이 나왔는데,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 기능과 성능을 확보한다는 생각으로 견적을 내본건데, 체감 향상이 나름 만족스럽게 나와서 괜찮았습니다. 특히 잔렉이나 로딩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 들었습니다.
이제 기존에 사용했던 'E3-1230v2 + B75m + DDR3-1600 16(8+8)GB + 500W 파워 + 케이스' 반조립 상태인 녀석을 어떻게 처분할까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