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발견한 탄산 음료. 무려 병에 들어 있습니다.
제가 집에 가는 길이었으면 당장 저걸 샀을거에요. 하지만 기차타러 가는 길이었으니 포기. 페트병이나 캔에 들어있는 음료는 유리병의 그 맛이 안난단 말이죠.
구형 KTX에서 본 콘센트. 오오 USB다 USB.
하지만 여기에 스마트폰 충전을 연결하니 0.5초마다 딸깍딸깍딸깍 거리면서 충전이 됐다 안됐다를 반복해서 그냥 포기. 시설이 좋아도 관리가 안되니 없느니만 못하네요.
이거 수거는 해가는지 모르겠네요.
쓰레기봉투 위에 올려서 붙이는 것도 한계와 양심이 있지 암만 봐도 저건 말이 안되는데..
2. 저런건 당장에 민원을 넣으셔야..
3. 3번은 양심을 어디다 내다 팔아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