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존슨보 C3 PLUS쓰다가 도저히 그래픽 카드가 감당이 되질 않아서...
TT 타워100으로 교체했습니다.
아무리 이쁘게 정리하고 싶어도 저 usb3.0 케이블은 답이 안나오네요....
USB-A포트와 저걸 만든 사람의 명치를 시게 때리고 싶...
itx케이스 치곤 공간이 넓어서 조립하긴 편합니다.
다만 확장성은..ㅠ 긱바 저 보드의 백플레이트 땜에 3.5인치를 달수가 없거든요...
이거 케이스 설계한사람 거기서 실수한거 같..
그래도 후면에 140mm가 달려서 그덕에 저 nvme냉각이 됩니다. 평균 50도대를 찍던게 40도대가 됬거든요.
그리고 케이스 교체하고나서 가장좋은건...
최대부하시 온도가 내려갔어요.
시네벤치 멀티코어 10회돌려보면 기존 C3케이스는 83도를 찍는데...
이건 70도 초반을 유지합니다. 10회 패스될때까지요....
itx케이스지만 ATX파워를 180mm까지 지원하고 공냉쿨러도 대장급까지 다 장착이 가능할껄로 생각되요...
제껀 RC1000인데 여유가 잇었습니다. 그리고 선정리 안하고 대충 닫아도 닫힐정도로 깊이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케이스 자체크기도 미니타워에 비해서 상당히 작습니다.
어느정도 쿨링을 원하고 대형브가와 ATX파워를 쓰시는 itx보드 유져라면 이만한 녀석이 없는거 같네요.
그리고 오전에 사무실서 졸음과 싸우는데 뜬금없이 택배가 오네요...
그래서 시킨언 어제 다 왔는데 뭐시하고 졸음도 쫒을꼄 정문에 갔다오니..
저번에 애니플러스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됬었는데
그 상품이 온거였어요.
분명 보내기전에 디엠준다며....
뭐 잘 받앗으니 다행이죠...
근데 저걸 노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밤길 조심해야겟어요.ㅎㅎ
지인들이 서로달라며 절 괴롭..ㄷㄷ
여튼 최근에 운이 좋은거 같..